※본 글타래는 스프링 개발 강의보다 상세한 개발 일지 성격에 가까움을 미리 알립니다.

실수나 문제가 생겨 해결하는 경우도 있으니 글을 읽으며 따라하기보단 참고용으로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PRING FRAMEWORK 공부에 앞서 실무에 많이 사용된다는 

리눅스 서버, 그 중에서 CentOS를 사용하기로하고 VirtualBox에 설치해보기로 하였다.


링크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위와 같은 페이지를 만날텐데 'DVD ISO' , 'Everyhing ISO' , 'Minimal ISO'는 

MS Windows의 홈 프리미엄 , 얼티메이트 , 스타터 느낌인것 같다.

CentOS고 리눅스고 난 초보니 DVD ISO를 다운받아 기본 설치만 하고 

설정은 이후 글에서 다루기로 했다.





'새로 만들기'를 클릭해 가상머신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했다.

이름은 그냥 편한대로 CentOS7

이번 공부를 진행하면서 어떻게될지 모르니 

램은 4GB, 저장소 공간은 40기가로 설정해줬다.





가상 머신을 생성한 뒤 , '설정'버튼을 눌러 아까 다운로드 받은 ISO이미지를

마운트 시켜줬다. 

초록색 영역에 있는 CD 모양을 클릭해 ISO를 선택해준 후 가상 머신을 실행했다. 






가상 머신을 실행하니 몇줄의 명령어가 뜬 뒤에 이런 화면이 나타났다. 

흰글씨가 현재 선택된 메뉴를 뜻하는 것 같다.

'Install CentOS Linux 7'를 선택한 후 Enter버튼을 눌렀다.





이제 본격적인 CentOS 설치 화면으로 진입했다.

여타 OS의 설치화면과 많이 다르지 않은듯.. 난 쪼렙이기 때문에 한국어를 선택 후 설치했다.





CentOS설치의 메인 화면이다. 주로 설정할 부분은 네모박스로 구분해둔 세가지 영역.

먼저 소프트웨어 선택 부분을 설정했다.





이곳에서 사용 환경에 따라서 필요한 응용 프로그램들을 설치하거나 기능을 on/off할 수 있는 모양이다.

아직 리눅스에 익숙하지 않고 공부 목적으로 사용중이니 서버/GUI 사용으로 설정 후 설치했다.

기능을 추가로 선택하진 않았고, 스프링 프레임워크 설치 중 필요한 것들은 직접 설치 하기로 했다.





두번째 설정은 네트워크.

이미 가상 머신 설정 단계에서 이더넷 설정이 간단하게 되어있으니

이더넷 상태를 '켬'으로 바꿔주자.





마지막으로 '설치 대상' 메뉴

파티션을 따로 설정하지 않고 자동 설정을 따를 것이기때문에 

'기타 저장소 옵션'에서 "파티션을 자동으로 설정합니다" 항목을 확인 후 

완료 버튼을 눌러주도록 하자.




설정을 모두 마치고 설치를 진행중인 화면

ROOT암호와 사용자를 생성해주자





설치가 완료된 후 재부팅하면 라이센스에 동의하라는 항목이 나타난다.

라이센스에 동의해주자





설치 후 이더넷이 제대로 연결되어있는지 확인해볼겸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로

블로그에 접속해봤다 말짱말짱

설치는 여기까지 정리하기로 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세팅을 해봐야겠다

Heroku X NodeJS

1. Heroku App 만들기 


이 글은 Heroku사의 Getting Started with Node.js on heroku 문서를 참고해 만들어졌습니다.


 

1. Heroku 로그인 


 개요 글에서 남긴 간단한 개발 요건들을 설치한 후 Heroku의 회원가입을 마치고나면 개발을 시작할 준비가 끝나게 된다. 글을 읽기전에 혹시나 NodeJS 혹은 Heroku Toolbelt가 설치되지 않았다면 먼저 설치해주길 바란다.  설치가 모두 끝난 뒤에는 먼저 Heroku Toolbelt에 계정을 로그인해두어야한다. 먼저 CMD를 실행해보자. 


 
  heroku login

 위의 명령어를 실행한 후 이메일과 패스워드를 입력해주면 이제 어플리케이션을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게된다. 


2. Heroku Application 만들기

 

 heroku측에서 제공하는 소스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겠으나 이 글에서는 바닥에서부터 웹을 만드는 과정을 기록하는게 목적이기때문에 어플리케이션을 생성하고 직접 업로드하고 올려보도록하겠다. 먼저 Application을 생성하려면 cmd에서 아래의 커맨드를 입력한다. 


heroku create YOUR-APP-NAME

 

 위의 커맨드를 입력하면 (heroku의 앱 이름 유효성의 벗어나지않는 경우) 간단하게 heroku application이 생성된다. "git@heroku.com:YOUR-APP-NAME"형식의 git 주소를 기억해두도록하자.



생성된 어플리케이션은 http://heroku.com에서 로그인한 후 대쉬보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3. git 

 

 Heroku앱을 만들고 나면 Heroku앱을 작업할 공간을 로컬에 만들어두어야한다. 먼저 cmd로 소스를 저장할 폴더로 이동한 후 아래와 같이 입력해주자 

 

// 해당 폴더에 git 초기화
git init
git clone https://git.heroku.com:YOUR-APP-NAME.git


 heroku의 git주소는 보통 git@heroku.com:YOUR-APP-NAME.git 형식으로 설정된다. 위와 같이 입력하면 현재 폴더로 heroku에 저장된 APP의 git을 가져오게된다. 물론 현재는 앱을 만든 후 아무것도 업데이트하지 않았기때문에 클론된 폴더안에 .git폴더 외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다.


# 혹시 git clone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다면 heroku명령어로 소스를 가져올 수 도 있다.

heroku git:clone --app YOUR-APP-NAME


4. Heroku에서 실행할 Node 소스 코딩 


 이제 git을 초기화하고 git 폴더를 가져왔으니 Heroku에서 사용할 간단한 NodeJS소스를 로컬에서 먼저 작업해야한다. 간단히 콘솔에서 앱이 실행되는 상황을 확인하고 화면에 "Hello World"를 찍어주는 정도까지만 진행해보도록 하자.

// index.js
 
var express = require("express"),
 app = express();

// Heroku의 환경 변수 PORT가 존재하면 환경변수를 사용하고 , 없다면 5000포트를 사용하도록한다.
// 로컬에서 실행하기 위해 설정한다.
app.set("port" , (process.env.PORT || 5000));
app.listen(app.get("port") , 
  function(){ 
   console.log("APP IS RUNNING ON ["+ app.get("port") +"]");
 });

app.get("/" , function(req , res){
  res.send("Hello World!");
});


위 소스를 "index.js"라는 이름의 파일에 저장한 뒤에  npm으로 express를 설치 해주고 node로 index.js 파일을 실행하면 http://localhost:5000에서 HelloWorld라는 문구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정도면 동작을 확인 할 수 있는 간단한 nodeJS앱이 만들어진 것 같다. 

 하지만 Heroku에서 해당 앱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package.json파일을 작성해주어야 한다. heroku의 git에 생성된 프로젝트가 어떤 엔진에서 돌아가는지 , 어떤 소스를 메인으로 실행할지, heroku앱이 스타트 되면 어떤 스크립트를 실행할지에 대한 설정이 되어있지 않기때문이다. package.json은 간단히 아래와 같이 작성 할 수 있다. 


{
    "name": "demo",
    "version": "1.0.0",
    "description": "",
    "main": "index.js",
    "scripts": {
    "test": "echo \"Error: no test specified\" && exit 1",
    "start" : "node index.js"
    },
    "dependencies" : {
        "express" : "~4.9.x"
    },
    "engines" : {
        "node" : "0.12.2"
    },
    "author": "GOMJA",
    "license": "MIT"
}


앱에서 기본적으로 express를 사용하니 dependencies에 express를 추가해주고 , main파일은 index.js로 사용하며 앱의 엔진은 node 0.12.2버전을 사용한다고 명시해 두었다.


5. Heroku에 소스 업로드 


 package.json파일과 간단한 node 소스를 작성하였으니 heroku로 파일을 업로드해야하는데, heroku는 ftp등을 사용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git을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해당 앱의 git으로 push해주어야한다. heroku앱으로 푸시 하기 위해서는 cmd에서 다음과 같이 입력해주면된다. 

git add .
git commit -m "YOUR COMMIT MESSAGE"
git push heroku master


이제 앱의 git으로 소스가 푸시되고 앱을 실행할 수 있게되었다. 혹시 git push heroku master문을 실행할 때 정상적으로 실행되지 않는다면 


git remote heroku -v


로 git의 환경을 설정해주자. heroku에 push하기 위한 설정을 git에서 자동으로 작업해준다. 


6. Heroku앱 실행하기 


 Node소스를 작업하고 서버에 업로드하였다면 이제 업로드된 heroku앱을 직접 실행해볼 차례다. cmd에서 다음과 같이 타이핑하자

heroku ps:scale web=1
heroku open

현재 작업중인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인스턴트를 생성해준 후 , heroku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도록한다. 2번째 줄을 실행하면 잠시뒤 자동으로 브라우저에 http://APP-NAME.herokuapp.com이라는 도메인으로 접근하게된다. 

 소스가 제대로 올라갔다면 로컬에서 실행한 화면과 동일하게 화면에서 HelloWorld를 출력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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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eroku ?


 여태 미루고 미뤄왔던 NodeJS 개발을 다시 붙잡게될 기회가 생겼는데, 정작 시작하고 나니 호스팅에 대한 고민을 여러번 하게 되었었다. Cafe24등의 한국 호스팅으로 빨리 빨리 처리하려던 차에 우연찮게 heroku라는 해외 호스팅을 알게되었다. ruby, php, java부터 node.js, python과 다소 생소한 clojure등도 취급하고 있다. 

 다소 생소한 포맷부터 주로 사용되는 포맷들까지 제법 넓은 범위를 아우르고 그 포맷들에 따른 Doc들도 상황별로 제법 상세하게 준비되어있기 때문에 , 취미 및 공부삼아 간단한 개발을 하기에는 더 할나위 없는 포맷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heroku를 사용하는데 있어 제일크게 다가온 장점은 아무래도 무료라는 점. 한개의 dyno(웹 어플리케이션 단위)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나 그 사양이 제한적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고하시길. 

 가격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addon들도 선택하는데 제법 큰 역할을 했다. mongoDB부터 postgres등의 DB 운용부터 각종 포맷별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기능들은 addons으로 무료 혹은 유료로 많은 개발자들이 배포하고 있는데, heroku사용자는 이 기능을 간단하게 가져와 사용할 수 있다. 각종 addon들의 설명도 제법 잘되어있어 개발하는데에도 큰 어려움없이 진행할 수 있어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다. 


 요즘은 NodeJS를 취급하는 호스팅 업체가 제법 많아져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지만, 간단한 공부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하는 단계라면 heroku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글은 몇 없는 heroku사용자 중에서도 몇 없는 node개발을 다룰 예정이니 heroku에 흥미가 있다면 계속 지켜봐주길 바란다.


2. 조건

  •   개발 환경 
    • OS : windows 10 pro k
    • IDE : brackets io (변경)
    • Editor : Microsoft Visual Studio Code
  • 도구
    • heroku toolbelt
      • heroku의 어플리케이션들을 커맨드 상에서 다룰 수 있게 해준다. heroku의 git을 이용할 수도
    • nodejs 
      • nodejs를 개발하려고 하니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있어야 한다. 
    • git 
      • heroku toolbelt에서 가지고 있다. heroku로 소스를 보내고 내려받는데 사용하도록 한다. 
 이 글은 Heroku X NodeJS를 위한 글이나 기본적인 node 용법에 대해서는 자세히 다루지 않을 예정이다. 그밖에도 html , css , angularjs에 대한 기본정보는 가볍게 지나갈 예정이니 한번쯤은 관련 기술들에 대해 읽어보길 추천한다. 

 이 글에 작성자가 잘못알고있거나 수정되어야될 부분은 지적해주시면 빠르게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작업을 하다보니 여러 앱에 빠지지않은 페이징기능을 구현해야할 경우가 생겨, 여러 방법을 찾아봤는데 어떻게된것이 페이지 컨트롤러를 분명 XCode에서 지원하는데도, 직접 구현하는 방법을 먼저 찾게되어버렸다. 

그런고로 이번 게시물에서 다룰것은 그 페이징기능을 ScrollView와 PageControl을 이용해 구현하는 방법이다.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페이지 컨트롤러로 페이징을 구현하는 것보다 귀찮은 짓일것이라고 생각된다.



샘플소스는 아래의 링크로 다운 !

PageWithScrollView.zip



 

           



 스크롤뷰를 이용해 페이징을 구현하기에 앞서 스크롤뷰의 속성에 대해서 하나 알아둘 것이있다. 바로 ContentSize라는 개념인데, 이는 스크롤뷰가 보여줄 수 있는 내용, 즉 컨텐츠의 크기를 말하는 것으로 SIze와는 완전히 다른개념이다. 예컨데, 4inch 아이폰의 화면(320 x 568)만한 스크롤 뷰가 있을때 페이징 기능을 이용해 가로로 아이폰 화면만한 5개의 뷰를 보여주려고한다면 , 스크롤 뷰 Frame의 Size는 320x568이되겠지만 ContentSize는 스크롤 뷰의 가로길이 * 페이지 수인 1600x568이 되는것이다. 

 다시 요약하자면, 이 ContentSize는 스크롤뷰가 보여줄 수 있는 실제 내용의 크기로 이 사이즈가 설정되어야 스크롤뷰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예제를 작성하기 위해 간단한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었다. Empty Project로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뷰컨트롤러와 스토리보드를 만들어준다. 스크린샷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예제용 이미지도 프로젝트에 포함해두었다. 샘플을 확인!



# 클래스 / 파일명 일람 

  - MainStoryboard : 현재 예제를 구성할 뷰를 그려놓을 스토리보드

  - PageScrollViewController : 페이징을 구현할 ScrollView를 가지는 뷰 컨트롤러

  - PageViewController : ScrollView에서 보여줄 각 페이지의 내용 뷰 컨트롤러


본격적인 코딩에 들어가기 앞서, 스토리보드에서 간단한 구성요소들을 만들어주자 스토리보드에서 각 뷰가 가지는 요소들은, 스크린샷에서 확인하면된다. 구성요소들을 모두 위치시키고나면 PageScrollViewController의 Storyboard Identifier에는 PageScrollView , PageViewController에는 SinglePageView라는 값을 주자. 나중에 뷰를 불러올때 사용할 수 있다.

 스토리보드에서 구성요소들을 위치시킬때 주의해야할 점은 PageControl이 ScrollView의 하위에 속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럴 경우 예제의 방법으로 구현했을때 정상적인 스크롤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으니 유의할 것! 




 가장 먼저 , 현재 프로젝트는 빈 프로젝트였으므로 AppDelegate의 루트뷰를 설정해주어야한다. 


- (BOOL)application:(UIApplication *)application didFinishLaunchingWithOptions:(NSDictionary *)launchOptions
{
    // 현재 스토리보드를 불러온다.
    UIStoryboard *storyboard = [UIStoryboard storyboardWithName:@"MainStoryboard" bundle:nil];
    // RootViewController로 설정할 PageScrollView를 불러온다.
    UIViewController *rootViewController = [storyboard instantiateViewControllerWithIdentifier:@"PageScrollView"];
    
    self.window = [[UIWindow alloc] initWithFrame:[[UIScreen mainScreen] bounds]];
    // Override point for customization after application launch.
    self.window.backgroundColor = [UIColor whiteColor];
    self.window.rootViewController = rootViewController;
    
    [self.window makeKeyAndVisible];
    return YES;
}

#PageScrollViewController.h

 RootViewController의 설정이 끝나면 이제 본격적으로 코딩에 들어가보자 ! 먼저 PageScrollViewController부터 작업해준다. PageScrollViewController클래스의 헤더는 아래와 같이 작성한다. 헤더의 각 프로퍼티들과 요소들을 선언한후에는 스토리보드의 요소들과 매칭시켜주어야한다.

#import 

@interface PageScrollViewController : UIViewController<UIScrollViewDelegate>

// IBOUTLET
@property (weak, nonatomic)IBOutlet UIScrollView *scrollView;
@property (weak, nonatomic)IBOutlet UIPageControl *pageControl;
@property (weak, nonatomic)IBOutlet UIButton *btn_Prev;
@property (weak, nonatomic)IBOutlet UIButton *btn_Next;

// 컨트롤러들이 저장될 배열
@property (strong, nonatomic)NSMutableArray *controllers;

// 페이지 수동 전환용 IBACTION
-(IBAction)btn_ScrollMove:(id)sender;

@end

 PageScrollViewController가 가지는 변수는 위의 소스와 같은데 (화면 구성을 위한 IBOUTLET들의 설명은 생략) 이 중 주목해야될 객체는 NSMutableArray형인 controllers다. 이 배열은 페이징을 구성하는 뷰 컨트롤러들을 가지고있는 배열로, 뷰 컨트롤러들을 로드해서 이 배열에 저장해두었다가 필요할때 꺼내서 쓰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페이징을 구성하는 실질적인 DataSource라고 할 수 있다.


#PageScrollViewController.m

 이 파일에서는 PageViewController를 미리 import시켜두어야한다. 페이징 뷰를 구성할 뷰 컨트롤러들을 저장해두기 위함이다. 각 프로퍼티들을 Synthesize 해준 뒤 본격적인 코딩에 들어간다.

 먼저 스크롤 뷰 와 페이지 컨트롤, 그리고 데이터소스가될 controllers등을 초기화해줄 함수를 구성해준다. 소스는 아래와 같다. 


-(void)initScrollViewAndPageControl{
    // 스크롤뷰와 페이지 컨트롤에 관련된 변수들을 초기화합니다.
    
    // 임의로 표시할 페이지 수를 설정합니다.
    int numbersOfPage = 4;
    
    // 컨트롤러들을 저장할 배열을 초기화합니다.
    _controllers = [[NSMutableArray alloc]init];
    
    // 최초에 값을 넣어줄때는 배열에 Null을 넣어줍니다.
    for(int idx = 0 ; idx < numbersOfPage ; idx++){
        [_controllers addObject:[NSNull null]];
    }
    
    // 스크롤 뷰의 컨텐츠 사이즈를 미리 만들어둡니다.
    CGSize contentSize = _scrollView.frame.size;
    contentSize.width = _scrollView.frame.size.width * numbersOfPage;
    
    // 스크롤 뷰의 컨텐츠 사이즈를 설정합니다.
    [_scrollView setContentSize:contentSize];
    // 스크롤 뷰의 Delegate를 설정합니다. ScrollView Delegate 함수를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_scrollView setDelegate:self];
    // 스크롤 뷰의 페이징 기능을 ON합니다.
    [_scrollView setPagingEnabled:YES];
    // 스크롤 뷰의 Bounce를 Disabled합니다 첫 페이지와 마지막 페이지에서 애니메이션이 발생하지않습니다.
    [_scrollView setBounces:NO];
    [_scrollView setScrollsToTop:NO];
    [_scrollView setScrollEnabled:YES];
    
    // 스크롤 바들을 보이지 않습니다.
    _scrollView.showsHorizontalScrollIndicator = NO;
    _scrollView.showsVerticalScrollIndicator = NO;
    
    // 현재 페이지 컨트롤의 페이지 숫자와 현재 페이지를 설정합니다.
    [_pageControl setNumberOfPages:numbersOfPage];
    [_pageControl setCurrentPage:0];
    
    // 최초에 보여줄 페이지를 미리 2개만 로드합니다.
    [self loadScrollViewDataSourceWithPage:0];
    [self loadScrollViewDataSourceWithPage:1];
}

 각 줄의 설명은 소스의 주석으로 대체하기로하고, 위의 함수를 보면 loadScrollViewDataSourceWithPage:라는 함수가 있는데, 이 함수는 스크롤뷰를 구성할 각 페이지를 로드하는 함수로 지정한 페이지에 해당하는 뷰 컨트롤러를 미리 불러와 스크롤뷰의 SubView로 추가해주는 핵심적인 함수라고 할 수 있다. 

 위의 함수에서는 0페이지와 1페이지만 불러왔는데 이는 최초 페이지가 0일 경우 이전페이지는 존재하지않고 당장에 스크롤로 보여주여야할 뷰는 현재 페이지와 다음페이지 즉, 0과 1페이지 뿐이므로 0페이지와 1페이지에 해당하는 뷰컨트롤러만 미리 로드해두도록한 것이다. 이 loadScrollViewDataSourceWithPage: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void)loadScrollViewDataSourceWithPage:(NSInteger)page{
    // 스크롤뷰에서 표시할 뷰를 미리 로드합니다.
    
    // 페이지가 범위를 벗어나면 로드하지않습니다.
    if(page >= _controllers.count)
        return;

    // 페이지의 뷰컨트롤러를 배열에서 읽어옵니다.
    PageViewController *controller = [_controllers objectAtIndex:page];
    
    // 현재 컨트롤러가 비어있다면, 컨트롤러를 초기화해줍니다.
    // (initScrollViewAndPageControl 참조)
    if((NSNull *)controller == [NSNull null]){
        NSLog(@"Page %d Controller Init..",page);
        
        // 현재 스토리보드에서 SinglePageView라는 StoryboardIdentifier를 가진 뷰를 읽어옵니다.
        controller = [[self storyboard] instantiateViewControllerWithIdentifier:@"SinglePageView"];
        // 현재 컨트롤러의 뷰에 Frame을 초기화해줍니다.
        [controller.view setFrame:_scrollView.frame];
        // 컨트롤러에 이미지와 텍스트들을 설정합니다.
        [controller initPageViewInfo:page];
        // 현재 컨트롤러와 배열에 들어있는 객체를 교체합니다.
        [_controllers replaceObjectAtIndex:page withObject:controller];
    }
    
    // 현재 컨트롤러의 뷰가 superview를 가지지 못했을 경우(현재 스크롤뷰의 서브뷰가 아닌 경우)
    // 스크롤 뷰의 서브뷰로 추가해줍니다.
    if(controller.view.superview == nil){
        NSLog(@"Page %d Controller Add On ScrollView..",page);
        
        // 현재 컨트롤러의 뷰가 위치할 frame을 잡아줍니다.
        // Page에 따라 Origin의 x값이 달라집니다.
        CGRect curFrame = _scrollView.frame;
        curFrame.origin.x = CGRectGetWidth(curFrame) * page;
        curFrame.origin.y = 0;
        controller.view.frame = curFrame;
        
        // 컨트롤러를 현재 컨트롤러의 ChildViewController로 등록하고 컨트롤러의 뷰를 스크롤뷰에 Subview로 추가해줍니다.
        [self addChildViewController:controller];
        [_scrollView addSubview:controller.view];
        [controller didMoveToParentViewController:self];
    }
}

 이렇게 페이징을 구성할 데이터 소스들을 다루는 함수의 구현을 끝마치고나면, UIScrollViewDelegate의 Delegate함수인 scrollViewDidEndDecelerating:를 구현해주어야한다. 이 Delegate 함수는 스크롤 뷰의 스크롤링이 완전히 끝마쳤을 경우 실행되는 함수로 이 함수에서 현재 페이지를 계산해 PageControl에 넘겨준후 현재 페이지와 이전페이지, 다음 페이지에 해당하는 뷰 컨트롤러들을 미리 로드해두게된다. 

-(void)scrollViewDidEndDecelerating:(UIScrollView *)scrollView{
    
    // ScrollView의 드래그가 멈춘경우
    CGFloat pageWidth = CGRectGetWidth(_scrollView.frame);
    // 현재 페이지를 구합니다. floor는 소수점 자리를 버리는 함수입니다
    NSUInteger page = floor((_scrollView.contentOffset.x - pageWidth / 2) / pageWidth) + 1;
    // 현재 페이지를 계산된 페이지로 설정해줍니다.
    _pageControl.currentPage = page;

    // 보여줄 페이지들을 미리 로드합니다.
    [self loadScrollViewDataSourceWithPage:page - 1];
    [self loadScrollViewDataSourceWithPage:page];
    [self loadScrollViewDataSourceWithPage:page + 1];
}

 

 Delegate 함수의 구현이 끝나면 스크롤 뷰의 스크롤이 아닌 방법으로(버튼 동작,페이지 컨트롤 조작)현재 페이지를 변경하는 함수도 구현해주도록하자 gotoPage:AtPage:함수는 함수에서 전달받은 페이지로 페이지를 이동시켜주는 함수로, 애니메이션의 여부를 결정하는 bool값을 별도로 입력받게된다. 이 함수와 이것을 사용하는 IBAction함수는 아래와 같다. 

- (void)gotoPage:(BOOL)animated AtPage:(NSInteger)page{
    // 스크롤을 임의로 원하는 페이지로 이동시킵니다.
    
    // 페이지 컨트롤의 현재 페이지를 넘겨받은 페이지로 설정합니다.
    [_pageControl setCurrentPage:page];
    
    // 미리 뷰를 로드합니다.
    [self loadScrollViewDataSourceWithPage:page - 1];
    [self loadScrollViewDataSourceWithPage:page];
    [self loadScrollViewDataSourceWithPage:page + 1];
    
    // 보여줄 스크롤뷰의 ContentOffset을 설정합니다.
    // 스크롤 뷰의 Width * Page입니다.
    CGRect bounds = _scrollView.bounds;
    bounds.origin.x = CGRectGetWidth(bounds) * page;
    bounds.origin.y = 0;
    
    // 정해진 부분으로 스크롤뷰를 스크롤합니다.
    [_scrollView scrollRectToVisible:bounds animated:animated];
    
}

#pragma mark - IBACTION

-(IBAction)btn_ScrollMove:(id)sender{
    // 버튼을 누르거나, 페이지컨트롤의 값이 변경될 경우 스크롤을 이동시킵니다.
    
    // 버튼은 Tag로 구분하며, pageControl은 태그를 설정해두지않았습니다.
    if([sender tag] == 0){
        if(_pageControl.currentPage < 3){
            [self gotoPage:YES AtPage:_pageControl.currentPage + 1];
        }
        else{
            [self alertViewShowsWithMessage:@"마지막 페이지입니다"];
        }
    }
    else if([sender tag] == 1){
        if(_pageControl.currentPage > 0){
            [self gotoPage:YES AtPage:_pageControl.currentPage - 1];
        }
        else{
            [self alertViewShowsWithMessage:@"첫 페이지입니다"];
        }
    }
    else{
        [self gotoPage:YES AtPage:_pageControl.currentPage];
    }
}

 위의 함수들을 모두 구현하고 나면 최초의 View가 로드되었을때 아래와 같이 스크롤뷰와 페이지 컨트롤러등을 초기화하기 위한 initScrollViewAndPageControl함수를 실행해주고 , 각 버튼들에 Tag를 세팅해주어야한다. 

 만약 페이징을 구현할때, 최초에 보여주어야하는 페이지가 0페이지가 아니라 다른 임의의 페이지가 되어야한다면 위에서 구현한 gotoPage:AtPage함수를 아래 소스의 주석과 같이 실행해주면된다.

- (void)viewDidLoad
{
    [super viewDidLoad];
	// Do any additional setup after loading the view.
    
    // 버튼을 구분하기 위해 버튼에 tag를 설정해줍니다.
    [_btn_Prev setTag:1];
    [_btn_Next setTag:0];
    
    // 스크롤 뷰와 페이지 컨트롤들을 초기화해줍니다.
    [self initScrollViewAndPageControl];
    
    // 만약 최초에 보여줄 페이지를 변경하려면 아래줄의 주석을 풀어주면 됩니다.
    // Page는 원하는 페이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self gotoPage:FALSE AtPage:2];
}


#PageViewController.h

 PageScrollViewcController의 구현이 모두 끝났다면, 사실상 PageViewController에서 구현할 것은 그렇게 많지않다. 물론 예제이기때문이겠지만.. 해당 파일의 내용은 아래의 소스와 같다. 여기서 굳이 중요한 부분을 꼽자면 initPageViewInfo가 그나마 중요하다고 할 수있겠다

 이 함수는 현재 페이지를 입력받고 보여줄 Text와 이미지를 초기화한다. 페이지를 구성하는 내용을 초기화하는 함수인셈.

@interface PageViewController : UIViewController

@property (strong,nonatomic)IBOutlet UIImageView *imageView;
@property (strong,nonatomic)IBOutlet UILabel *titleLabel;

-(void)initPageViewInfo:(NSInteger)page;

@end


#PageViewController.m

 이 파일에서는 각 프로퍼티들을 Synthesize하는 것과 initPageViewInfo함수 밖에 구현해둔 것이 없는데, 소스는 아래와 같다. 이 소스에서 명시해둔 이미지들은 첨부해둔 예제소스 압축파일에 동봉되어있다.

-(void)initPageViewInfo:(NSInteger)page{
    NSString *imgName;

    switch (page) {
        case 0:
            imgName = @"Bicycle.jpg";
            break;
        case 1:
            imgName = @"City.jpg";
            break;
        case 2:
            imgName = @"Surf.jpg";
            break;
        case 3:
            imgName = @"Leaves.jpg";
            break;
        default:
            break;
    }
    
    // 현재 페이지의 이미지와 텍스트 적용
    [_imageView setImage:[UIImage imageNamed:imgName]];
    [_titleLabel setText:[NSString stringWithFormat:@"Page %d",page]];
}

 이렇게 길고긴 코딩이 끝나고나면 우리가 원하는 스크롤뷰를 이용한 페이징 구현이 완성되게된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서 중간중간 찾아본바로는 PageController가 현재 구현한 기능들을 모두 포함하고있는 것같던데.. 정석으로 PageController를 사용해서 구현하는 방법도 나중에 찾아봐야할 것 같다. 급하게 작업을 끝마쳐야 했어서 눈앞에 보이는 예제로 작업했는데 오히려 길을 돌아간것 같은 느낌이.. 

What is TeamFoundationServer?


(이미지 출처 http://www.visualstudioonline.com)


 개발을 진행하다보면 소스 제어의 필요성을 느끼게된다. 단순하게 이야기하면 (우연히!) 막힘없이 코딩이 진행되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새로운 도구를 끌어다쓰거나 새로운 시도를해 코드의 진행방향이 확틀어지게된 후 나중에 그것을 되돌리려고 해도 방법이 없게되는 경우라던가 말이다. 그외에 코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개괄적인 정보를 가지고 있을 필요도 있고말이다.

 이런 상황을 위해 사용하는 소스 제어 방법으로는 Subversion ,  TeamFoundationServer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 글에서는 MS에서 제공하는 TeamFoundationServer(VisualStudioOnline)을 소개한다. 

 


(이미지 출처 http://www.visualstudioonline.com)


 TeamFoundationServer는 기존에 MS의 Visual Studio에서 사용하던 소스 제어 방법이었는데, 최근 기존의 물리적인 서버에 구애받던 방식에서 벗어나 웹에서도 프로젝트의 관리가 가능하도록한 서비스를 새로 출범했다. 현재는 VisualStudioOnline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되고 있다. 굳이 다른것들을 미뤄두고 TeamFoudationServer를 다루는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일단,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데는 그저 Microsoft Live계정 하나만있으면 된다. 팀 Repository의 갯수의 제한도 없으며 프로젝트의 개발자는 최대 5명까지 무료, VisualStudio는 물론 Eclipse와 XCode까지 지원한다. 방식은 기존의 Teamfoundation과 Git방식을 지원한다. 자세히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백로그와 버그 추척 기능 등등을 지원한다고.. 게다가 클라우드를 표방하는 다른 SVN(Naver,Google)등과 다르게 프로젝트를 비공개로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게 전부 무료 



How To Use ?


 이 글에서는 iOS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므로 XCode5에서의 설정에 무게를 두고 설명을 진행하겠다. 결과만 놓고봤을때 사용방법은 정말 간단하지만 글을 쓰고있는 나도 서투른게 많아서 헤맸던 부분들이 몇개 있어 그것들을 짚어가면서 적어보도록하겠다. 


1. Live 계정 생성 

 당연하게도 Micrsoft에서 제공하는 VisualStudioOnline(이하 VSO)서비스를 이용하려면 MS Live 계정이 필요하다. 라이브 계정을 만드려면 여기로

 

2. VisualStudioOnline 서비스 시작 준비 

 라이브 계정을 생성했다면 VSO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 (링크를 누르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하게된다.) 메인 화면에서 이제 우측 상단의 무료로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서비스를 시작할 준비를 마치게된다. 



(무료로 시작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서비스 시작을 위한 절차를 밟게된다)


3. VisualStudioOnline계정 생성

 위의 무료로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가입해둔 Live계정을 로그인하라는 창이 출력된다. 로그인을 하고나면 VSO계정 만들기라는 창이 나오는데 입력해야할 정보는 이름, 계정에 할당될 이메일 계정, 국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계정 URL을 설정하게된다. 이름은 후에 VSO에서 작업을 할때 남겨질 작업자의 이름등으로 사용되고, 계정 URL은 자신의 VSO도메인을 의미한다. 이 URL을 기준으로 작업이 이루어지게된다. 각각 필요한 값을 입력한 후 계정만들기를 누르면 일단 준비는 끝 



(간단한 입력만 마치면 서비스를 사용할 준비가 끝나게된다.)


4. 프로젝트 생성 

 VSO계정을 만들었으면, 이제 직접 사용할 프로젝트를 생성해야한다. (보통 계정을 생성하고 나면 바로 프로젝트를 생성하라는 창이 뜬다.) 이곳에서는 프로젝트의 이름,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 Version Control의 방식, 그리고 Process templete을 설정하게된다. 

 프로젝트의 이름, 프로젝트 설명은 원하는 대로 적으면 될것이고, XCode5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VersionControl방식은 Git방식으로 설정하도록하자. 그리고 Process templete은 프로젝트의 개발 방식 템플릿을 정하는 것인데 이것에 따라 TeamFoundation의 소스 제어 방식이 달라지게된다. 이것에 대한 참고는 링크에서 확인하면된다. 정보를 모두 입력했으면 Create Project버튼을 클릭!



(필요한 정보를 입력한 후 Create project 버튼을 누르면 이제 정말 프로젝트가 생성된다. 드디어)


5. Authentication 

 웹에서 프로젝트를 생성하였다면, 이제 빈 프로젝트를 XCode를 이용해 체크아웃 받아야한다. 그 전에 사소한 설정을 하나 해줄 필요가 있는데, 그 사소한 설정이라함은 계정 인증을 이야기한다. 

 방법은 어렵지 않다 우측 상단의 자신이 가입할때 적어둔 이름이 적힌 메뉴가 하나 있는데 그 메뉴를 클릭 후 My Profile항목을 클릭하면 자신의 프로필에 관련된 레이어가 하나 출력되는데, 이곳에서 인증관련 설정을 해주면 되는것이다. 


(Enable alternate credentials 버튼을 누르면 패스워드 등을 설정하는 텍스트박스가 출력된다)


 이곳에서 Enable alternate credentials라는 글자를 눌러주면 유저 이름과 비밀번호를 입력할 수 있는 텍스트박스가 생기는데 이곳에서 설정하는 값은 추후에 XCode에서 접근할 때 사용되는 계정명으로, 나는 Live의 계정 정보와 동일하게 작성하였으나 꼭 같을 필요는 없다. 모두 변경했다면 꼭 Save Change를 눌러줄것 !


6. VisualStudioOnline -> XCode5 : CheckOut 

 인증 문제까지 해결했다면 이제 프로젝트를 XCode로 불러오고 프로젝트를 생성해 체크인하는것만 남았다. 프로젝트를 VSO에서 불러오려면 먼저 XCode를 실행한 후 프로젝트를 생성하는 초기화면에서 "Check out an existing project"항목을 클릭하거나 상태 줄에 위치한 메뉴중 Source Control메뉴에서 CheckOut을 선택해준다. 

 

(Check out an existing project 항목을 선택하면 체크아웃을 위한 창이 출력된다.)


 Check Out이라는 창이 하나 뜰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여기서 Check Out할 우리의 프로젝트의 Git Repository주소를 넣어주어야 하는데, 그것은 VSO에서 Code 메뉴에 가면 확인할 수 있다. Code메뉴에 가보면 "The Repository Empty"라는 메시지와 함께 파란 박스들이 있을텐데, 그 곳에서 주소를 긁어오면 된다. Clone the Empty repository 항목의 From the Command Line항목을 참고하면된다. 


(붉게 표시된 부분에 있는 회색 주소를 긁어오면된다)


  긁어온 주소를 'Or enter a repository location'이라는 항목 아래의 텍스트 박스에 삽입후 Next버튼을 누르면 일련의 처리가 이루어지다가 User Name과 Password를 입력하라는 창이 뜨게된다. 이때, 전단계에서 설정했던 인증 정보를 입력해주면된다 (Live계정과 다른경우 인증정보와 같은 값을 넣어주어야함)

 혹시 Fatal : .. 어쩌구하면서 access오류가 뜬다면 주소를 정상적으로 복사해서 넣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그 외에 인증서 관련 오류(Xcode can't verifty the identify of the "..")가 뜬다면 Show Certificate항목을 선택 후 Trust항목을 클릭해보면 옵션을 선택하는 메뉴가 있는데, 옵션들을 모두 'Always Trust'로 변경해주고 저장해주면 해결할 수 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치고나면, 체크아웃한 파일을 어디에 저장할 것인지 물어보는데, 각자 원하는 곳을 선택해 빈 프로젝트 폴더를 CheckOut받도록하자. 빈 폴더를 체크아웃받아서 뭐 어쩌자는 것인지 싶겠지만 그것은 다음단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주:1]


7. XCode5 -> VisualStudioOnline : Commit 

 Empty Repository를 CheckOut받았다면 이제 VSO로 각자가 만든 프로젝트를 실제로 업로드할때다. 먼저,   XCode 5를 실행한 후 프로젝트를 생성하자 이때 생성하는 위치를 조금 다르게 설정해주어야 한다. 

 생성하고 싶은 템플릿을 설정하고 프로젝트가 저장될 위치를 선택할때 프로젝트가 저장될 위치를 아까 Check Out받은 빈 폴더로 지정하도록한다. 이 폴더는 Repository 정보를 포함하는 폴더로 , 눈썰미 있는 사람들은 알아챘겠지만 해당 폴더에 저장할때는 프로젝트 생성창 하단의 Create At Repository 체크박스가 비활성화되게 된다. 여튼 이곳에 프로젝트를 생성한다. 그후 XCode5의 메뉴중 Source Control - Commit 항목을 클릭해준다. 그렇게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커밋하는 화면 해당 커밋에 대한 설명을 넣어주어야 진행된다)


 커밋을 하기전에 해당 커밋에 대한 설명을 작성해주고 Commits ** Files 버튼을 눌러주면 자동으로 Commit이 진행된다. 이 최초의 커밋은 커밋 후 직전에 바로 웹에서는 확인되지 않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웹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최초 업로드를 한 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중간중간 소스들을 커밋하면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 및 버전 컨트롤을 VSO웹에서 할 수 있게된다. VSO자체의 자세한 기능들은 추후에 기회가 되면 다루도록하겠다. 



참고 문헌

http://www.visualstudio.com/get-started/

  1. 참고 페이지 :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12099727/xcode-cant-verify-the-identity-of-the-server-github-com-xcode [본문으로]

 앱을 만들때 데이터를 처리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 밖에없다. 보통은 통신을 하거나, 주소록을 긁어오거나 하는 등의 작업이 그것인데 무작정 해당 기능을 구현하다보면 화면이 프리징 되어버리는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예컨데 특정 데이터를 연속적으로 읽어오는데 동시에 Progressbar를 증가시키려고 한다면 


데이터 처리 -> Progress 값 증가 -> 데이터 처리 -> Progress 값 증가  

 

 위와 같이 의도한대로 작동하는게 아니라 데이터처리가 끝날때까지 Progressbar는 멈춰있다가 처리가 끝날때 한번에 애니메이션이 발생한다. 즉, 값은 전달되지만 화면처리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는것이다. 이런 경우 스레드를 분류해줄 필요가 생긴다. 개념적으로는 아래와 같다 



-(void)viewDidLoad{
    // 화면이 불러왔을때 바로 실행하는 경우 
    [self performSelectorInBackground:@selector(dataReceive) withObject:nil];
}

-(void)dataReceive{
    // 데이터 처리 

    // 값으로 넘겨줄 NSNumber객체 생성 
    NSNumber *obj = [NSNumber numberWithFloat:0.1];
    [self performSelectorOnMainThread:@selector(increaseProgress:) withObject:obj waitUntilDone:TRUE];
    NSLog(@"데이터 처리 at %@",[NSThread CurrentThread]);
}

-(void)increaseProgress:(NSNumber *)progVal{
    // NSProgressBar타입의 prog라는 객체가 있다고 가정 
    [[self prog] setProgress:[progVal floatValue] animated:TRUE];
    NSLog(@"화면처리 at %@",[NSThread CurrentThread]);
}

 위와같이 처리해주면, 화면처리와 데이터 처리를 병렬적으로 보이게 처리할 수 있다. 이때 기본적으로 performSelectorOnMainThread등의 셀렉터를 이용한 함수들은 리턴값을 가지지 않아 함수에서 반환값을 뽑아오지는 못한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BOOL값 정도는 받아와서 해당 작업이 완료되었는지 체크하려고 할 터이다.

 그럴때는 return값을 받아올 객체의 주소값을 넘기면 변경된 데이터를 가지고 올 수 있긴하나, 그 방법은 좀 더 복잡하니 후에 다루도록 하겠다. 

iOS에서 통신을 하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는데 가장 간편하게 사용되는 방법은 NSURLConnection을 이용해 동기적으로 통신하는 것이다. 가장 심플하다 


NSURLConnection Delegate를 이용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통신을 컨트롤할 수 있긴하나 , 일단 내가 최근에 사용했던 가장 가벼운 방법부터 정리해본다. 기본적으로 POST방식으로 보내는 방법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 NSURLRequest 객체 생성 
// 통신을 Request(요청)하는 객체를 만든다
NSMutableURLRequest* request = [[NSMutableURLRequest alloc]init];

// POST 내용을 작성 
NSString *post = [NSString stringWithFormat:@"Post로 보낼내용"];

NSData *postData = [post dataUsingEncoding:NSUTF8StringEncoding allowLossyConversion:YES];
NSString *postLength = [NSString stringWithFormat:@"%d", (int)[postData length]];

// Request 객체에 들어갈 내용들 설정 
[request setURL:[NSURL URLWithString:@"http://www.urURL.co.kr"]];
[request setHTTPMethod:@"POST"];
[request setValue:postLength forHTTPHeaderField:@"Content-Length"];
[request setValue:@"Mozilla/4.0 (compatible;)" forHTTPHeaderField:@"User-Agent"];
[request setHTTPBody:postData];
[request setTimeoutInterval:30.0];

// 커넥션 에러를 다룰 객체를 생성
NSError *error = nil;
// NSURLConnection 객체를 이용해 동기적으로 보냄 (Response객체는 사용하지 않음)
// 돌아온 값은 NSData형으로 받는다 
NSData *data = [NSURLConnection sendSynchronousRequest:request returningResponse:Nil error:&error];
if(data == NULL){
    // 통신 실패 ! 
    NSLog(@"통신 실패 ! : %@",[error LocalizedDescription]);
}
else{
    // 통신 성공 
    // 받아온 정보가 스트링인 경우 
    NSString *returnStr = [[NSString alloc]initWithData:data encoding:NSUTF8StringEncoding];
    NSLog(@"Return String : %@",returnStr);
}

UIAlertView는 간단한 앱을 만드는 경우 굉장히 자주 사용하는(?)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UIAlertView를 한번 사용하려면 입력할 정보가 굉장히 많다.


게다가 UIAlertView자체를 구분해야되거나 버튼마다 다른 기능을 집어넣어줘야하는 경우, 더 복잡해지게된다. 

그럴땐 클래스를 따로 빼버리고 아래와 같은 처리를 해서 쉽게 만들어 쓰자 


   
-(void)alertView_Set:(NSString *)mesg withTaget:(id)delegate andTag:(int)tag withExtraButton:(NSArray *)buttons{
    UIAlertView *artView = [[UIAlertView alloc]
                            initWithTitle:@"타이틀" message:mesg delegate:delegate cancelButtonTitle:@"확인" otherButtonTitles:nil];
    
    // 입력받은 값을 Message , Delegate에 넣어준다. 
    // 해당 함수를 현재 AlertView를 띄울 뷰가 아닌 별도의 클래스로 분리할 경우 
    // Delegate를 넘겨주어야 한다. 

    // 추가 버튼이 필요하다면 버튼을 추가한다
    for(int idx = 0 ; idx < (int)[buttons count] ; idx++){
        [artView addButtonWithTitle:[buttons objectAtIndex:idx]];
    }
    
    // 태그를 주어 태그를 입력한다.
    [artView setTag:tag];
    [artView show];
}


위의 방법으로 별도로 분리해서 사용하면 한번에 tag, delegate 버튼추가를 해줄 수 있다. 태그 구분 및 버튼 구분은 해당 뷰컨트롤러의 헤더 파일에 UIAlertViewDelegate를 추가해준 후 아래와 같은 코드를 삽입하면된다.


-(void)alertView:(UIAlertView *)alertView clickedButtonAtIndex:(NSInteger)buttonIndex{
    // Delegate 내장 함수 
    if([alertView tag] == 0){
        // AlertView의 태그가 0인 경우 
        if(buttonIndex == 0){
             // AlertView에서 첫번째 버튼을 누른경우
        }
        else{
             // 나머지 버튼을 누른경우 
        }
    }
}

개발을 하다보면 간단한 로그를 남겨두어야할 상황이 생긴다. 단순히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에는 plist나 NSUserDefault같은 것을 사용할 수 있지만 오류 로그등을 남겨둘때는 파일로 저장해두는 것이 관리도 편한것같다 .


파일을 작성하고 읽어오는데는 주로 NSFileManager를 활용하게 되는데 기본은 아래와 같다. 


// 경로를 읽어온다
NSArray *paths = NSSearchPathForDirectoriesInDomains(NSDocumentationDirectory, NSUserDomainMask, YES);

NSString *documentDir = [[paths objectAtIndex:0] stringByAppendingPathComponent:@"LogDirectory"];

// 파일명을 포함한 경로를 설정
NSString *filePathAndName = [documentDir stringByAppendingPathComponent:@"Log.txt"];

// FileManager를 생성
NSFileManager *fileManager = [NSFileManager defaultManager];

파일을 읽고쓰기 위한 초기화는 위와 같다. 하지만 fileManager나 NSString을 이용해 파일을 읽고 쓰기 전에, Cocoa Error같은것들을 피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처리를 해두는것이 좋다. 아래처럼




// 1. 파일을 생성할 Directory가 있는지 확인
NSError *err = NULL;
if(![fileManager isWritableFileAtPath:documentDir]){
// Directory가 없는 경우 생성해준다
     if([fileManager createDirectoryAtPath:documentDir withIntermediateDirectories:YES attributes:nil error:&err]){
         // Directory가 생성된 경우 
         NSLog(@"Log Directory Create!");
     }
else{
    // Directory 생성에 실패한 경우 
    NSLog(@"Directory Create Fails ! : %@",[err LocalizedDescription]);
    }
}

// 2. 기존에 생성할 파일이 존재하는지 확인 
if([fileManager fileExistsAtPath:logPath]){
    // 파일이 존재하는 경우 

    // 기존에 있던 파일의 내용을 불러와 뒤에 덧붙임
    NSString *logStr = [NSString StringWithFormat:@"로그 내용"];
    NSMutableString *fileStr = [NSMutableString stringWithContentsOfFile:logPath encoding:NSUTF8StringEncoding error:nil];
    // 기존 파일에서 글 내용을 읽어옴
    // 읽어올때 에러처리 생략 !

    [fileStr appendFormat:@"\n%@",logStr];
        
    if([recvErrStr writeToFile:logPath atomically:FALSE encoding:NSUTF8StringEncoding error:&err]){
        NSLog(@"Log Create!1");
    }
    else{
        NSLog(@"Log Create Err1 : %@",err);
    }
}
else{
    // 파일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NSString *logStr = [NSString stringWithFormat:@"로그 내용"];
        if([errStr writeToFile:logPath atomically:false encoding:NSUTF8StringEncoding error:&err]){
            NSLog(@"Log Create!2");
        }
        else{
            NSLog(@"Log Create Err2 : %@",err);
        }
}

위와 같은 처리를 해두면 Cocoa Eror 4. 혹은 516에러를 막을 수있다

Cocoa Error 4.는 보통 접근권한을 얻지 못했거나 디렉토리 혹은 파일이 존재하지 않을때 나타나는 오류이다

처음 NSFileManager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보통 디렉토리가 생성되어있지 않아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경우엔

위 처럼 접근권한을 얻지 못했을때 디렉토리를 만들도록 처리해두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Cocoa Error 516은 사실 위의 코딩과는 상관없는 부분으로, 경로가 잘못되었을때 나타난다.


516에러가 나타난다면 경로를 제대로 작성했는지 꼭 확인해볼것 ! 나는 작업중에 작성할 스트링 내용과 주소를 바꿔쓰는 실수를 했었다..


파일을 생성한 후에 위에 사용한 fileExistsAtPath를 활용하면, 파일이 있는지 확인한 후 파일이 있으면 로그를 전송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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